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용인 일가족 살인사건 (문단 편집) == 상세 == 2017년 10월 25일 오후 11시께[* 다른 매체에선 신고 시각이 10시 30분이라고 하는데 신고 시각이 각각 다르다. 2023년 3월 17일 유튜브 채널인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Gaj7CilI4Js|김복준의 사건의뢰]]에서 이 사건을 다뤘는데 신고 시각을 10시 30분으로 말했다.] 용인시 처인구의 한 아파트에서 어머니 이씨와 아들인 전군이 흉기에 수차례 찔려 숨져 있는 것을 이씨의 의붓여동생이 발견해 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2&oid=001&aid=0009635543|경찰에 신고]]했다. 당시 시신에는 [[밀가루]]가 뿌려져 있었다. 이씨의 의붓여동생은 수일째 숨진 이씨와 연락이 닿지 않자 아파트를 찾았다가 문이 잠겨 있는 것을 보고 [[119]]에 신고한 후 시신을 발견했다. 수사에 나선 [[경찰]]은 [[CCTV]] 영상을 통해 이씨의 또 다른 아들인 김성관이 지난 21일 오후 5시경 사건 현장인 아파트에서 나가는 모습을 확인했다. 경찰은 이후 이씨와 전군이 아파트를 드나드는 모습이 없는 점에 미뤄 아들이 두 사람을 살해한 것으로 보고 추적에 나섰지만 사건이 일어난 지 이틀 뒤인 23일 오후 [[뉴질랜드]]로 출국한 것으로 확인됐다. 경찰 관계자는 "이씨는 [[재혼]]가정을 꾸렸으며, 용의자인 김성관과 숨진 전군은 [[이부형제|아버지가 다른 형제]]인 것으로 조사됐다"며 "외교 경로 등을 통해 김성관을 추적하는 데에 집중할 방침"이라고 밝혔다. 숨진 이씨의 남편이자 전군의 친아버지인 전씨도 사건 당시에는 소재가 파악되지 않고 있었다가 살해당한 채 발견되었다. 김성관은 범행 직후 친모의 계좌에서 1억 2,000여만 원을 수차례에 걸쳐 빼내 10만 [[뉴질랜드]]달러(한화 7,700여만 원)로 환전하여 도피자금으로 활용한 것으로 드러났으며 김성관의 아내 정모씨(32)[* [[1985년]]생. 재혼한 아내다.]도 범행을 공모한 혐의로 구속됐다. 이들 부부는 면세점 명품관에서 300만 원 넘게 물품을 구입했고 이 외에도 면세점 내에서 100만 원을 더 써 총 400만 원 상당의 쇼핑을 했으며 뉴질랜드에 도착해 [[메르세데스-벤츠]]의 [[SUV]]를 사고 가구를 새로 들여놓는 등 '새 인생'을 시작하려고 한 정황도 드러났다. 김성관의 범행은 25일 발각됐지만 이틀 전 아내, 그리고 두 딸과 뉴질랜드로 출국했다. [[http://news.chosun.com/site/data/html_dir/2017/11/07/2017110700983.html|출처]] 정씨는 남편 김성관의 범행을 사전에 알고 있었다고 자백했으며 그동안 '''"범행이 발각되면 몰랐다고 하라."'''는 남편의 지시로 허위 진술을 해 온 것으로 조사됐다. [[http://www.edaily.co.kr/news/news_detail.asp?newsId=03375126616123752&mediaCodeNo=257&OutLnkChk=Y|출처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